[레디온=김병만 기자] 직장인 중 상당수가 창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72.8%가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가 52.3%(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년 없이 평생 일할 수 있어서’ 45.5%, ‘월급보다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 32.5% 등으로 후순위를 따랐다.
직장인 김민교(41·남) 씨는 “10여년 넘게 현재 회사에 재직 중”이라며 “매일 정형화된 업무를 하는 것이 지루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지만, 회사원으로서 제약이 크다”며 “창업을 하게 되면 나의 하게 될 것 같아 원한다”고 부연했다.
직장인 여이레(31·여) 씨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럽다”며 “평생직장이라 여겼던 현재 회사에서도 구조조정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직장인 입장으로서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며 “정년 걱정 없는 나만의 창업을 꿈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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