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미혼남성이 생각하는 결혼에서 사치스러운 바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결혼에서 사치스러운 바람으로 ‘부부 명의 집 마련’을 24.8%로 1위로 손꼽았다.
직장인 박현철(34·남) 씨는 “현재 결혼 준비중이다”라며 “그러나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건 우리 집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워낙 집값이 고공행진 하다 보니 직장인 월급만으로는 우리 집 마련을 실현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직장인 이수창(32·남) 씨는 “양쪽 집에서 지원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을 준비중이다”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도 겨우 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대출을 알아봤지만, 금리가 치솟는 상황에서 이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우리 집 마련하는 것이 가장 사치스러운 바람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¹µð¿Â | ¼¿ï ±Ýõ±¸ µ¶»ê·Î44±æ 64 ¾ÆÀ̺ô Á¦2Ãþ 201È£ | »ç¾÷ÀÚµî·Ï¹øÈ£ : 847-40-00690 µî·ÏÀÏ : 2020³â 8¿ù 13ÀÏ | ÀÎÅͳݽŹ® µî·Ï¹øÈ£ : ¼¿ï, ¾Æ53230 µî·ÏÀÏ : 2020³â 8¿ù 7ÀÏ
Copyright © 2020 ·¹µð¿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