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기업인 효성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스포츠 서비스기업 갤럭시아에스엠 평균연봉이 직원은 4800만원, 임원은 5040만원으로 집계됐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지난 1975년 설립됐으며, 스포츠중계권·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지난해 매출액 289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아에스엠은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상위 △수익성-중위 △안정성-최상위 △성장성-상위 △규모-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4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갤럭시아에스엠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23억38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4800만원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은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아에스엠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41명·계약직 37명 등 78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2.9년이며 평균연봉은 5100만원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8명·계약직 6명 등 14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2.2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29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5000만원대’
갤럭시아에스엠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5040만원이다. 2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2억18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900만원이다.
8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2억86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36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4명, 사외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4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2억32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5800만원이다. 이 밖에 감사 1500만원, 사외이사가 1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