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기업인 효성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 평균연봉이 직원은 5700만원, 임원은 8922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년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 1994년 설립됐으며,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해 매출액 945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당기순손실 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상위 △안정성-하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77억47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5700만원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73명·계약직 2명 등 75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6년이며 평균연봉은 67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9명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58명·계약직 2명 등 60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4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46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10명이다.
◇ 임원 평균연봉 ‘8000만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7000만원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8922만원이다. 4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4억97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2400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3억6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61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3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2억4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6800만원이다. 이 밖에 사외이사 7000만원, 감사가 3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