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코리아센터 본사가 위치한 우림라이온스밸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코리아센터 평균연봉이 직원은 4500만원, 임원은 1억1217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4년11개월로 나타났다.
코리아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임대형 인터넷 쇼핑몰 구축·전자상거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매출액 3395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코리아센터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최하위 △수익성-상위 △안정성-상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4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코리아센터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201억30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4500만원이다.
코리아센터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이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센터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14명·계약직 6명 등 220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5년4개월이며 평균 급여액은 5000만원이다.
코리아센터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19명·계약직 7명 등 22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년6개월이며 평균연봉은 39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코리아센터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1217만원이다. 12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14억12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1700만원이다.
6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6억7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1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감사위원회 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3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5억53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8400만원이다. 이밖에 감사위원회 위원이 1800만원을 받았다.